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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자기주도형 실무능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성료

입력 2021-06-25 13:21

- 현장 맞춤형 간호 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 진행 - 재학생 만족도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자기주도형 실무능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성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에서 ‘Triangulation 실습교육 – 자기주도형 실무능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이윤정)의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학년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적 효과와 교육 대상자의 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규모 인원으로 분반하여 실시됐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간호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예비 간호사가 갖춰야 할 기본간호술기 교육 및 현장중심 간호교육을 실시, 현장 맞춤형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자기주도형 실무능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성료

상세 프로그램은 △감염관리 내・외과적 무균술 △활력징후 측정(맥박, 호흡, 체온, 혈압) △안위・안전 △입원관리 △개인위생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산소화 요구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본간호술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이윤정 단장은 “이번 자기주도형 실무능력 강화교육 프로그램이 재학생들로 하여금 예비 간호사로서의 실무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임상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본간호술기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현장 맞춤형 간호 인재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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