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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널리브 오일, 올리브오일 세계대회 제패

입력 2021-07-01 11:28

-널리브오일, 2021년 ‘레오네 드 오로(LEONE D’ORO)’에서 2년 연속 인터내셔널부분 1등 수상
- 6월 21일에 영국 런던 ‘국제 올리브오일 평가대회’에서 품질부분 최고상인 플래티넘 4년 연속 수상
-5대 160년 동안 품질과 맛을 계속 이어온 가족기업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의 사랑을 받아 온 널리브오일이 글로벌 올리브오일 평가대회인 2021년 ‘레오네 드 오로(LEONE D’ORO)’에서 2년 연속 인터내셔널부분 1등을 수상했다.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널리브 오일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널리브 오일
‘레오네 드 오로’는 이탈리아 정부 농림부(MIPAAF)가 인증한 대회로 스폰서 없이 올리브 생산자들이 직접 평가를 하는 대회라 공신력이 높으며,매년 5월 세계 각지로부터 출품받은 올리브오일들을 13명의 전문 오일테스터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아로마와 맛 특성, 조화 등을 중심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분석한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중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만 후보작으로 선정해 최종 8개를 후보에 올린 후 이들 중에 우승자를 선정하며,이번 대회 1등을 한 제품은 널리브오일에서 생산하는 4가지 올리브오일 라인업 중 ‘에피큐어’ 다.

널리브오일은 일본에서 지난 5월 25일에 발표한‘올리브재팬 2021’에서도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쇼’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고 6월 21일에 영국 런던 ‘국제 올리브오일 평가대회’에서도 품질부분 최고상인 플래티넘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 한 뉴욕 올리브 대회에서도 2015년부터 최고 상인 6년 연속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전세계 공신력있는 올리브 오일을 평가하는 4개의 대회에서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둔 널리브오일의 첫 번째 비결은 스페인 남부 시에라수베티카 국립공원 해발 8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평균수령 500년 이상의 올리브나무다. 널리브오일은 이 곳 단일 농장에서 매년 10월 중 2주만 수확이 가능한 ‘얼리하베스트’로 불리는 그린올리브를 손으로 수확한다.


널리브오일 두 번째 비결은 전자동 원심분리기 추출 시설을 통해 10도 이하에서 산도 0.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기준 0.8 이하)을 생산한다는 점이다.올리브오일 생산방식은 냉압착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널리브오일은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냉추출로 생산해 24시간이 걸리는 추출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해 고품질을 유지한다.

널리브오일 세 번째 비결은 5대 160년 동안 품질과 맛을 계속 이어온 가족기업의 전통이다.

한국에는 3년 전부터 수입되어 콘란샵, JW메리어트호텔, 샐러드마스터 전국지사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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