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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 샘터와 함께 북캉스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7-12 11:45

-평창 휴양지에서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에게 인기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본격 여름 성수기를 맞아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대표 권오출)이 출판사 샘터사(대표 김성구)와 함께 여행객들을 위한 북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행객들을 위한 북캉스 이벤트
여행객들을 위한 북캉스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샘터사가 직접 큐레이팅한 ‘라마다 추천 아동서’를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의 1층 로비에 비치해 투숙객들이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추천 아동서는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밤의 교실’, ‘바람을 가르다’ 등 88종의 도서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 북캉스 이벤트는 성수기가 끝나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북캉스를 기획한 라마다 장형태 매니저와 샘터 김지원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육아 시간이 늘어나 부담이 가중된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액티비티 보다는 조용히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은 2018년 문을 연 대관령면 소재의 특급호텔로 야외 바비큐장과 수영장, 사우나 및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샘터’는 1970년 4월 창간한 50년 동안 한결같이 독자들의 곁을 지켜온 국내 최장수 월간 문화교양지 출판사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목소리를 책 한 권에 담아낸 ‘샘터’는 반세기 가까운 지금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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