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실장 이우일 전무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의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실시한 캠페인으로, 현재는 2차가 진행 중이다. .
이 전무는 “아픈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 줄이go, 건강한 지구를 위해 손 내밀go’를 실천 문구로 정하고, “앞으로도 탈(脫)플라스틱 사회 및 저탄소녹색운동 실천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라고 운을 떼며, 2030 비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 놨다.
‘우리 유니드는 지난 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 힘찬 도약, 함께 성장하는 100년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사회∙고객∙주주와 함께 100년 동안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 축이 바로 ESG경영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현재 수소가 생산되는 만큼,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무는 문구전문회사 알파㈜ 이종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전남일보 이재욱 사장과 파워맥스 장동진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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