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귤로 만든 발사믹 식초, 귤 드레싱

‘귤씽’은 로푸드와 채식 그리고 디톡스 마스터로 유명한 에너지키친의 경미니대표와 F&B 전문 홍보사 리앤컴퍼니의 정유리대표가 좋은 먹거리를 위해 의기투합한 기업 오로라푸드에서 만들었다.
귤을 항상 맛있게 먹기 위해 효모와 누룩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귤씽’은 귤 드레싱 조리법에서 영감을 얻어 단맛과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진하고 걸쭉한 소스 스타일의 발사믹으로 탄생됐다.
‘귤씽’의 탄생은 매달 제주를 오가고 여름 두 달을 제주에서 보내던 오로라푸드 파운더인 정유리대표가 제주에서 생산되는 많은 귤이 소비되지 못하고 버려진다는 사실을 알면서 시작됐다.
제주 귤을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소비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더 오래 귤을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제주 귤 100%로 만들어진 귤씽, 귤 발사믹을 만들게 됐다.
제주산 귤 100%로 만들어진 ‘귤씽’은 귤과 효모, 누룩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만들었다.‘귤씽’만을 위한 특별한 효모 균주가 들어간 귤씽 200미리 한 병에는 귤 20개 이상이 들어간다. 과일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썩어버린다. 귤을 맛있게 오래 먹기 위해 효모와 누룩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귤씽’은 귤의 단맛과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진 진하고 걸쭉한 소스 스타일이다.
‘귤씽’은 발효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기산이 만들어지고 감귤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귤씽은 과육 뿐 아니라 그동안 버려지던 감귤 껍질도 활용해 만드는데, 감귤의 과피에 풍부한 생리 활성 물질들이 지방분해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귤씽’은 식초라기보다는 귤로 만든 소스에 가깝다. 식초의 좋은 효능은 갖고 있지만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과 향은 덜하고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귤이 가진 본연의 단맛을 끌어 올려 단맛이 필요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귤과 드레싱을 합쳐 만든 '귤씽'이라는 이름도 이 때문이다.
‘귤씽’ 한 병에는 귤과 특별한 효모 균주만을 넣었기에 자연 친화적인 생산방법으로 인해 제조 식품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인위적인 화학 성분인 인공 감미료, 합성 착색료, 식용 알코올, 합성 착향료, 액상과당, 화학 방부제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
아직 한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우리모두 유기산이 풍부한 귤씽으로 건강을 챙기기에 좋으며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산성 수준보다 더 많은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라 ph가 8.5 수준인 귤이 도움이 된다.
귤씽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레서피가 있다. (1)귤씽 샐러드 드레싱: 귤씽1T, 올리브오일3T, 소금, 후추 (2)귤씽에이드 : 탄산수/토닉워터/사이다 200ml, 귤씽 2-3T (3)귤씽밀크 : 우유 200ml, 귤씽 2-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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