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여 년 필름 명가 코닥(KODAK) 헤리티지 잇는 코닥어패럴 마케팅 눈길-
- 총 6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에 파트너로서 매 월 함께할 계획

매월 상영작 관람 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3~5편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창의적인 시도로서 개봉에 참여한 단편영화 속 배우와 감독 등 그 숫자만 헤아려도 무려 6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역대급 단편영화 축제이다.
코닥어패럴은 숏버스 프로젝트와 6개월 간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 상영 기간동안 많은 관객의 관심 속에서 영화가 개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닥어패럴은 오랫동안 필름과 영화 업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던 코닥(KODAK)의 헤리티지를 잇는 브랜드로서 신진 감독과 배우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싣고자 협업을 결정했다.

코닥어패럴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많은 신진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독립영화, 단편영화에 관심이 많다” 라며, “숏버스 프로젝트가 단편영화 대중화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판단하고,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코닥 헤리티지를 잇는 코닥어패럴의 사명이란 생각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숏버스 프로젝트는 7월 개봉작 ‘숏버스 이별행’을 시작으로 ‘숏버스 감성행’(8월), ‘숏버스 기묘행’(9월), ‘숏버스 섬뜩행’(10월), ‘숏버스 감독행’(11월), ‘숏버스 배우행’(12월)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숏버스 프로젝트의 첫 개봉작 <숏버스 이별행>은 바로 오늘, 7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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