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성의 90% 이상 재활용 소재 사용 및 PROTX2® 기술력 적용한 항균 처리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기업들의 전략 패러다임 대전환이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 투미 역시 팬데믹이 발발하기 훨씬 이전부터 친환경 소재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투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전 제품을 리사이클링 소재로 재탄생시켜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제 구매력과 사회적 영향력, 파급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MZ세대에게 어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는 기존에 미학적으로 완벽한 19° (각도; 디그리) 실루엣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 구성의 90% 이상을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본연의 특성인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성은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제품 내부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PROTX2® 기술로 마감해 박테리아 및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시켜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국내 런칭된 캐리어 크기는 총 다섯 가지 - 인터내셔널 캐리 온(International Carry-On), 스몰 콤팩트 브리프(Small Compact Brief), 쇼트 트립 패킹 케이스(Short Trip Packing Case), 익스텐디드 트립 패킹 케이스(Extended Trip Packing Case), 롤링 트렁크(Rolling Trunk)로 출시되며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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