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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인협회, 한국 대표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2위 기록

입력 2021-08-04 09:01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세계 1위의 미시즈 미인대회인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서 ‘2020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부문 1위인 퀸을 차지한 ‘정진’씨가 지난 6월 26일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진행된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서 ‘MRS. KOREA’로 출전해 2위인 퍼스트 러너업(first runner-up)을 기록했다.

정진씨는 각종 미인대회 수상자들만 회원으로 가입된 한국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0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부문 퀸 정진
2020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부문 퀸 정진

또한,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는 한국에서 두 명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을 수상한 김가혜씨 역시 ‘MRS. SOUTH KOREA’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5위인 4th runner-up를 달성했다.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 김가혜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 김가혜


미시즈 글로브(Mrs. Globe)는 미시즈 부문 세계 1위의 독보적인 월드대회로, Dr. Tracy Kemble이 설립자로 기혼자 및 결혼경험이 있는 자들의 미인대회로 1996년 1회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멕시코, 그리스, 라트비아, 미국, 버진아일랜드, 슬로바키아, 중국 등에서 문화관광 행사로 개최되었다. 또한, Win foundation이라는 재단을 통해 미시즈 글로브에 출전하였던 후보자들과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 자선 활동, 기금 모금 등을 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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