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캐슬준 신곡 'Twin Flame' 외신 극찬…"세계 최고 케이팝 싱글 히트곡"

입력 2021-08-26 11:00

"음악이 안식처가 될 수 있음을 증명" 美유명 매체, "Twin Flame" 집중 보도

캐슬준 신곡 'Twin Flame' 외신 극찬…"세계 최고 케이팝 싱글 히트곡"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캐슬준(Castle Jun)이 신곡 "Twin Flame"으로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며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캐슬준은 지난 7일 싱글 "Twin Flame"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캐슬준만의 "힐링송"이다.

신곡 공개 직후 미국 등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Twin Flame"을 집중 보도해 캐슬준의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위상을 실감케 했다.

미국 메이저 언론사인 "DIGITAL JOURNAL", "FOX28" 등은 "Twin Flame"이 이번 여름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기분이 좋아지는 코러스는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 속에 "Twin Flame"이 전파하는 긍정 에너지에 주목했다.

"TBN"은 “캐슬준이 암울했던 2021년을 이겨 낼 노래를 선사했다”라며 “음악이 잠시나마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Twin Flame"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고립감과 불확실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되어 줄 노래”라고 언급했다.

또한 곡의 분위기를 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Twin Flame"의 뮤직비디오도 외신들은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FOX43"은 뮤직비디오가 세운 기록에 초점을 맞추며 "케이팝(K-POP) 센세이션 캐슬준이 자신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 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며, 캐슬준은 세계 음악시장에 계속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THE RECORD"는 "Twin Flame" 뮤직비디오의 산뜻한 비주얼에 대한 호평과 함께 "노래 자체가 블록버스터다. 이 곡은 대성공"이라고 전했으며, 미국 유명 매체인 "THE TIMES" 또한 "명백히 세계 최고 케이팝 싱글의 히트곡"이라고 평가했다.

이것은 케이팝의 경쟁력이 커지면서 소비 행태도 바뀐 예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디지털 음원시장이 확대됐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음악을 소비하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한차례 진화하면서 케이팝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도 그 흐름을 상징하게 됐다.

이번 신곡으로 전 세계 국가 및 지역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캐슬준의 인기가 어디까지 향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