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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투토 김경은 대표, 플러드셀과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라인 국내 첫 선

입력 2021-08-26 15:31

헤드투토 김경은 대표, 플러드셀과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라인 국내 첫 선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헤드투토 (Head to Toe)’ 김경은 대표가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만 활동해 오던 패션 패딩 브랜드 ‘플러드셀 (Fleur de Sel)’의 2021 F/W 컬렉션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헤드투토와 함께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플러드셀은 각 시즌마다 다운 패딩과 퀼트, 윈드 브레이커, 아노락 등의 컬렉션을 선보였으나 해외 스토어에만 입점했던 탓에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에서 12년간 총괄 디자이너로 활동한 ‘로랑 슈나이더(Laurent Schneider)’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관점의 스타일 제안과 함께 한국 런칭을 기획했다.

헤드투토 김경은 대표, 플러드셀과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라인 국내 첫 선

플러드셀은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원하는 헤드투토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이기를 원했으며, 이전에 헤드투토에서 선보였던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까시나’의 LC3 및 클래시콘 테이블 등에서 김 대표의 깐깐한 안목과 철두철미한 준비성에 반해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협업에서도 역시 이런 김 대표의 안목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 디테일이 합쳐진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첫 공개를 앞둔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프리오더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헤드투토 고객에게만 스페셜 프라이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러드셀은 한국어 서비스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이커머스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프리오더 형식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픈하여 기존 디자이너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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