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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디에이, 보안업체 ‘쿠제트911’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09-01 10:25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감시 및 CCTV 모니터링 진행..
카자흐스탄에 26Mw/h로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40만 TH/s정도 수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쿠제트911 타라즈 지사장과 탈라스디에이 지사장 압둘라(우측)_탈라스디에이 제공
쿠제트911 타라즈 지사장과 탈라스디에이 지사장 압둘라(우측)_탈라스디에이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오픈한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카자흐스탄 보안업체 쿠제트911(KUZET 91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쿠제트911(KUZET 911)’2007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본사를 둔 명성 있는 무장경비업체로 마이닝(채굴)업체 탈라스디에이의 보안을 담당하게 된다.

탈라스디에이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으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26Mw/h로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약 40TH/s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특히, 탈라스디에이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장경비업체 협약을 통한 24시간 감시 및 CCTV 모니터링, 전용선 100MB 2회선과 백업용 100MB을 구축했다.

탈라스디에이는 이번 확장공사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비트코인 채굴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탈라스디에이 엄순기 대표는 올해초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30대에서 50때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전문직 및 일반 직장인들이 새로운 투자자들로 진입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거래소에서 구매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응하는 것보다 최소 2배 이상의 비트코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채굴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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