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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넷, ABA금융서비스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작

입력 2021-09-01 14:51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 ABA금융서비스에서 서비스 오픈
FA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확대 기대

지앤넷, ABA금융서비스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ABL생명의 자회사인 ABA금융서비스(대표 신완섭)의설계사용 영업지원플랫폼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출력과 전송을 줄여 번거로움을 없앤 서비스로 지앤넷에서 2017년 처음 시작되어25여개 제휴처와 함께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되어 한 번에 확인하고 별도의 종이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연동이 안되는 병원의 경우에도 파일 저장 방식을 통해 서류없는 청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하였다. 따라서 상급병원 뿐 아니라 동네병원까지 데이터 청구 지원이 가능하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실제로 많은 보험가입자가 계약했던 설계사에게 방법 및 대행을 문의하여 보험금을 청구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관심이높아진 보험업계의 언택트 영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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