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텐가코리아, 여성 일회용 셀프 플레저 이로하 '쁘띠' 국내 발매

입력 2021-09-10 20:21

-주성분은 정제수와 한천, 촉촉하며 탄력 있는 감촉 전달
-합리적인 가격대로 셀프 플레저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쉘, 플럼, 릴리 3종 출시, 본체 디테일이 달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 이로하(iroha)가 브랜드 내 최초의 일회용 제품 '쁘띠(PETIT)'를 국내 발매한다.

이로하 쁘띠 (좌측부터 쉘, 플럼, 릴리)
이로하 쁘띠 (좌측부터 쉘, 플럼, 릴리)


이로하 쁘띠의 주성분은 정제수와 한천으로, 제품의 98%가 수분으로 이뤄져 촉촉하며 탄력 있는 감촉을 전달한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우무를 저온에서 동결과 해동을 반복해 얼려 말린 해초 가공품이다. 성분 특성상 온도가 전달되기 쉬워 손바닥으로 감싸 따뜻하게 사용하거나,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욕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 처리가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하 쁘띠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셀프 플레저를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쉘, 플럼, 릴리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기 본체 디테일이 달라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쉘은 조개껍데기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해 간지럽히는 듯한 자극을, 플럼은 풍성한 볼륨감을 나타낸 표면으로 다채로운 자극을 선사한다. 또 릴리는 각도가 다른 올록볼록한 쉐입으로 톡톡 건드리는 듯한 자극을 준다.

텐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진동기능 없이 자신의 손과 제품만을 활용해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그에 따라 가격대도 낮아졌다”라며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전 세계인의 섹슈얼 웰니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 그룹 산하의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다. '새로운 플레저(pleasure)'라는 콘셉트로 여성의 관점에서 안전한 셀프케어를 위해 여성 개발진이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2018년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