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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연예예술경영학과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 아리랑TV 추석 특집 ‘K-CINEFLEX’ 출연

입력 2021-09-27 11:28

사진=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
사진=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연예예술경영학과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가 아리랑TV 추석특집 ‘1DAY 1FILM K-CINEFLEX’ 방송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봉준호 감독의 ‘찐팬’으로도 유명한 제이슨 교수는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 2회에 걸쳐 방송된 추석특집 ‘1DAY 1FILM K-CINEFLEX’를 통해 영화 ‘괴물’은 유머와 재치, 독창성이 가득한 봉준호식 가족영화로 정의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영화 ‘괴물’ 속 가족애를 되짚어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이슨 교수와 영화평론가피어스 콘란이 진행하고 있는 ‘1DAY 1FILM K-CINEFLEX’는 매주 한 편씩 한국영화를 선정, 해외 영화 팬들에게 추천 이유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다루는 무비토크 프로그램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5일간, 다양한 한국의 가족영화를 통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끈끈한 가족애와 최근 달라진 한국의 가족상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 교수는 “극중 괴물에 납치된 현서(고아성 분)를 구하는 것은 결국 가족의 몫이었다” 며 “봉준호 감독은 각각의 캐릭터에 대해 저마다의 특성과 함께 가족으로서 역할을 부여한다. 또한 감독 특유의 유머와 재치, 독창성 등이 가미되며 거대한 블록버스터이자 한국적인 정서가 살아있는 가족영화로 장르의 혼합을 완성시켰다” 고 덧붙였다.

제이슨 교수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정재)는 한류 3.0시대에 맞는 경영, 회계, IT, 법 등을 기초로, 음악과 방송, 영화,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 산·학·정 협력을 위해 FNC엔터테인먼트, KBS, 뮤직큐브, 레인보우브릿지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업계 대표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산업계 맞춤형 인력양성 교과과정을 운영 중으로, 연예기획사경영 특화과정, 뮤직비즈니스 특화과정, 공연기획자 특화과정 등 다양한 실무 중심 엔터비즈니스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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