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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위드 코로나 시대 ‘상생 프로젝트' 청소장비 가격 인하

입력 2021-10-01 16:37

스페이스, 위드 코로나 시대 ‘상생 프로젝트' 청소장비 가격 인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청소장비 전문 기업 (주)스페이스(이하 스페이스)가 위드 코로나 시대 ‘상생 프로젝트’를 펼쳐 10월 1일부로 청소장비 제품 일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는 환율과 물류비, 원자재 가격 등이 올라 업계 전반이 단가를 인상한 것과 달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지만, 물가가 상승해 청소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게 스페이스 임진섭 대표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스페이스는 청소장비 부품 중 가장 비싼 배터리와 관련해 ‘배터리 수명보증제’를 적용한 새로운 라인업 ‘스마트 청소차’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탠다드(Standard) 타입과 어드밴스(Advance) 타입으로 나뉘며, 모두 배터리 수명보증 3년을 약속한다.

스탠다드 타입은 일일 사용 시간 4시간 이하의 사용량이 적은 곳(공장, 창고 등)에 알맞으며, 가격이 저렴하다. 어드밴스 타입은 일일 사용 시간 5시간 이상의 사용량이 많은 곳(청소용역 업체 등)에 추천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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