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디어 · 엠엠엘지 콜라보레이션 진행, 한정판 아이템 ‘무신사 스페셜 이슈’ 통해 선보여
- 위스텔지아 메인 테마로 삼고 폴딩박스, 로우체어, 버킷햇 등 다섯 개 상품 공개
-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이어 나가며 ‘디어디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할 것”

이번 협업 상품은 기존 투박한 느낌의 캠핑 용품에서 벗어나 보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캠핑 아이템을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폴딩박스 · 로우체어 · 자수 캡 · 버킷햇 · 블랭킷 등 총 다섯 개의 한정판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라인은 위스텔지아를 메인 콘셉트로 한다. 포근함과 따뜻함이 강조되는 텍스처를 기반으로 노스텔지어 감성, 낙천적인 분위기를 상품에 녹였다.
이 상품들은 무신사가 주목하는 브랜드와 아이템 등을 특별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는 ‘무신사 스페셜 이슈’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승의 다다엠앤씨 브랜드 사업담당 매니저는 “MZ세대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엠엠엘지’와 협업을 통해 기존 캠핑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디어디어’만의 감성을 전달하며 고객 소장 욕구도 충족시키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나가며 디어디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론칭한 ‘디어디어’는 ‘메이크 포 네이처(Make for Nature)’를 슬로건으로, 캠핑용품을 비롯해 아웃도어, 잡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친환경 캠핑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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