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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인협회, 엑소리젠과 함께 패션뷰티 네트워크 구축

입력 2021-10-13 10:00

[사진 : 지난 10월 6일 진행한 제휴 협약식]
[사진 : 지난 10월 6일 진행한 제휴 협약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미인협회(회장 김현중)’와 ‘엑소바이옴코리아(대표이사 차상복)’은 지난 6일 엑소바이옴코리아(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엑소리젠’ 강당에서 상호 간의 협력과 성장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엑소리젠은 라프레리, 발몽 등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에 사용된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 엑소바이옴코리아(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써, 특히 안티에이징을 넘어 역노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국미인협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내면이 아름다운 여성을 지향하는 모임으로 ‘미시즈 코리아’,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등 10개의 미인대회 본선 수상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미인협회 사무총장이자 2020 미시즈코리아 퀸 최서연,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퀸 이현영 이사,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진 최유나 이사, 2020 미스로얄코리아 퀸 김도연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은 “엑소리젠과의 협력을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패션과 뷰티, 엔터 산업에 커다란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소리젠 관계자는 "오는 10월 중순 대규모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엑소좀’이라는 특허 신물질의 스위스 처방전으로, 포화된 뷰티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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