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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바토스, 10월 18일 한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입력 2021-10-21 11:27

존 바바토스, 10월 18일 한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00년 9월, 뉴욕 소호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남성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나타내는 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 (John Varvatos)’가 10월 1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존 바바토스는 두터운 매니아 층의 형성과 유명 할리우드 남자 셀러브리티(브래드 피트, 존 레전드, 채닝 테이텀,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잭 에프론, 마크 러팔로 등)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브랜드로, 락큰롤 음악에 영감을 받은 창립자 존 바바토스는 캘빈 클라인과 폴로 랄프 로렌 디렉터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美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세 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그의 락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은 브랜드의 색깔을 강조했다.

존 바바토스는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스토어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MMS/뉴스레터 수신동의 시 추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10월 29일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향수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 남성복과 락음악의 연결고리가 표현된 존 바바토스의 21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는 10월 29일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부티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한국 런칭을 기념하며 패셔니스타 배우 이동휘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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