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범 위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선행의 손길을 지속해오다 미혼한부모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탑리더스’ 위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위촉식에서 김기범 위원은 “지속적인 후원과 재능 기부를 통해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김기범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금과 같이 선한 영향력으로 아동과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위원이 후원한 1천 5백만 원의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교육비와 미혼한부모 자립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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