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퍼니합 관계자 “100여 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도심 속 최고의 연말 휴가 보낼 수 있을 것”

이번 패키지는 컴퍼니합이 29C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 패키지다. 숙박 가능 기간은 11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12월 24일~25일, 12월 31일 제외) 가능하며, 친환경과 비건이 메인 콘셉트다.
상품은 최저가 25만 원부터 구성되어 있다. 룸 종류에 따라 디럭스(Deluxe) 객실과 이그제큐티브(Executive) 객실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유럽 대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의 비건 맥주인 Brewdog 2캔과 그라놀로지의 그래놀라가 제공되며, 수영장 및 체련장을 통합 1회 사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디럭스 객실을 주중(월요일~목요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모토로 창립한 럭셔리 퍼포먼스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의 4만 원 상당 마스카라와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는 24시간 스테이 혜택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권과 사우나 2인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되며, 주중 투숙객에게는 비건 패션 브랜드인 ‘비건타이거’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로브(14만 8천 원 상당)와 함께 24시간 스테이를 선사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9CM에서 추가로 제공 예정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29CM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또는 마일리지와 요시고 사진전이나 살바도르 달리 전시 티켓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숙박상품 첫 판매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함께 호캉스를 보내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고 기대 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럭스룸 숙박권을 증정하는가 하면, 투숙 고객 중 4명 대상으로 아리아 식사권 2매를 증정한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웨스틴 조선 서울’은 10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호텔로 서울에서 손꼽히는 특1급 비즈니스호텔이다”라며 “접근성이 좋은 명동과 인접하여 있는 만큼 도심 속에서 즐기는 호캉스이지만 다양한 혜택과 최고의 시설을 통해 최고의 연말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퍼니합은 호텔 패키지 상품 및 다양한 PB상품을 기획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서울 신라 호텔∙페어몬트 패키지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특급 호텔과의 콜라보를 통해 고퀄리티의 호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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