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오피스는 환경과 프로젝트에 따라 업무공간을 조절할 수 있는 공간 임대 서비스다. 회사의 니즈에 맞게 사무실과 이용 형태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에서도 효율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저스트코가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저스트코의 핫데스크와 프라이빗 오피스 멤버쉽 10개월 계약 시, 10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저스트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업무 공간의 안전이 중요하게 되어 직원들이 업무 유연성을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공유오피스는 유연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방법의 하나로 재택 근무 또는 분산된 인력 정책 지원에 유용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한편 2011 년에 설립되어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스트코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한국을 비롯하여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대만, 일본에 진출하여 있으며 총 40여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 진출하여 5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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