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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서점,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분석 이러닝 과정 출시

입력 2021-11-01 14:00

스미다서점,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분석 이러닝 과정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러닝, 전자책 등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는 스미다서점(대표 허권민)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미래 비즈니스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규사업, M&A 등 투자의사결정시 판단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분석’ 이러닝 과정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의 임직원, 개인투자자들은 회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회계역량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당 과정은 사업타당성과 경제성을 분석할 때 회계역량을 어떻게 활용하고 경제성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숫자에 기반한 사업타당성분석을 위해서는 기초지식이 필요한데 재무제표를 전혀 모르는 이들도 해당 과정을 통해 사업타당성과 경제성분석에 대한 이론적 논리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스미다서점 측 설명이다.

스미다서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의사결정시 사업타당성분석을 통해 미래의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3시간 30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의는 사업타당성분석의 개념, 사업타당성분석 Flow, 손익계산서의 재해석(변동비와 고정비). Pro-forma의 다양한 기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수익성을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Financing & Leverage Effect, 자산유동화대출과 Start-up Financing Cycle 등 자금조달과 투자 관련된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

강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김옥철 회계사가 담당한다. 김옥철 회계사는 하나금융투자,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근무했으며, 이론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업무현장에서 의사결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는 계획이다.

해당 강의는 멀티캠퍼스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스미다서점 홈페이지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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