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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후원

입력 2021-11-02 11:30

SG골프,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후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회장 이의범)’가 오는 11월 6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에 후원을 진행한다.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는 JTV전주방송과 (주)자광, 레이캐슬CC이 주최/주관하고 SG골프와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대회로 예선전의 경우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됐다.

해당 대회와 관련해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에 참여했다.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남/여 각 16명씩 결선에 진출하며 11월 6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상금과 트로피 획득을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장타왕 남/여 각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 남/여 각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제공된다.

SG골프 관계자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결선 경기장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JTV전주방송과 SBS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G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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