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자 스튜디오와 G마켓 글로벌샵은 지난 30일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고,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K-컬처’ 전파에 앞장선다고 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 협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는 여주인공 순정을 두고 펼쳐지는 4각 관계 연애 속에서, 순정에게 집착하는 스토커를 찾는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다. KPOP 아이돌 '아스트로(ASTRO)’의 멤버 MJ와 라키, 배우 한기찬, 신예 배우 박보연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사 찍자스튜디오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콘텐츠 제작사 찍자스튜디오 박우주 프로듀서는 "K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관심 높아지고 있는 지금, 최근 우리나라 트렌드를 반영한 고퀄리티 웹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다. 탄탄하고 쫀쫀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숨은 그 놈 찾기’는 총 8부작으로, G마켓 글로벌샵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KPOP 아이돌 ‘아스트로’ MJ, 라키, 신예 배우 한기찬, 박보연 출연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는 내달 9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한편 G마켓 글로벌샵은 K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콘텐츠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는 구독자 46만을 돌파했고, KPOP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인싸아이돌’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K팝 아티스트 등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브방송 등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며 K-컬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찍자스튜디오는 양질의 K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면서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로 꼽히고 있다. 양사가 손잡고 선보이는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에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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