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는 ‘2021 핸드아티코리아’는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도예부터 퀼트∙소잉∙패션∙아트 등의 품목들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일러스트코리아’의 경우 디자인문구∙굿즈∙북아트∙폴꾸∙다꾸 등을 선보이며,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일러스트 분야에 관련된 기업들과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타로∙힐링∙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기획관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로 바뀌고 개최되는 첫 핸드메이드∙일러스트 전문 전시인만큼,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예술 작품으로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관, 체험클래스, 이벤트존 등도 기획해 박람회에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소정의 선물도 같이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는 올해 수원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활동들과 문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개최 전부터 수많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한편,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11월 4일(목)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입장권을 60% 할인받아 구매가 가능하고 해당 입장권으로 2개의 박람회 동시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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