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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열대 감성이 느껴지는 색다른 '트로피컬 윈터'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1-11-05 11:17

-추운 겨울이지만 열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트로피컬 테마로 색다른 경험 선사해
-패키지 고객 전용 수영장 내에 마련된 스플래시존에서는 미니 워터 슬라이드, 유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연말을 맞아 열대 감성의 색다른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트로피컬 윈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 『트로피컬 윈터』


『트로피컬 윈터』로 이름 지어진 이번 겨울 패키지는 겨울 추위를 잊게 해줄 열대 감성 테마로 구성되었다.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판매되는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장소인 스플래시존 이용과조식 그리고 스플래시존에서 제공하는 음료 두 잔으로 구성되었다. 옵션에 다라 석식을 추가할 수 있으며패키지에 포함된 식사는 어른 2인 및 5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의 메인 콘텐츠인 스플래시존은 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세 개의 수영장 중 한 곳을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 놓은 곳이다.미니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유아용 미니 풀, 물총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스플래시존에는 물놀이 시설 외에 트로피컬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도 준비되어 열대 느낌을 살린 이색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전용 스플래시존 외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일반 수영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실시하여 선착순 150명에게 미니 캐리어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투숙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호텔의 시그니쳐 인형인 폴라베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열대 감성 테마를 이용하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외 여행 가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대 감성의 트로피컬 윈터 패키지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위치한 영종도에는 을왕리, 무의도 하나개 등 서해안의 유명 해수욕장과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 마시안 해변이 위치하고 있다.모두 호텔에서 차로 15~30여분 거리이며 이 외에도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는 씨사이드 파크 등이 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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