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시장 입구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시장을 들어가기 위한 사람들의 인파로 북적였고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체험 클래스, 라이브 퍼포먼스, 타로 기획관, 힐링 기획관 같은 볼 거리가 펼쳐졌다.
전시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그동안 펜데믹 상황으로 밖을 자유롭게 못 돌아다니는 상황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가님들과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문화생활로 많은 위안과 힐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참관객과 참가기업 관계자는 전원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를 하며 전시장에 입장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전시장 내 거리두기 등) 외에도 전시장 모든 운영인원은 백신접종 혹은 PCR검사 완료자만 상주 가능하도록 운영중이다.
2021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는 수원메쎄에서 11월5일(금)-7일(일), 총 3일간 진행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핸드메이드 분야를 포함하여, 특별 기획관, 체험 클래스, 자체 이벤드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인 오는 7일(일)까지 진행되는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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