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의 양말과 선착순으로 글래드 감성을 담은 ‘글래드 머그컵’ 제공
-포근포근 겨울 플러스 패키지 예약시, 지적장애인과 고령자가 작업에 참여한 ‘바오 비니&다소니 장갑 세트’를 혜택으로 제공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근포근 겨울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만의 베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패션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의 울 혼방사로 편직되어 보온의 효과가 좋은 양말 2개(Eton, woodson)를 제공한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해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글래드 감성을 담은 ‘글래드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
또한, ‘포근포근 겨울 플러스 패키지’ 이용 시, 객실 1박과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의 ‘바오 비니&다소니 장갑 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비니와 장갑세트는 고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근무하는 ‘더사랑’과 함께 라벨의 컬러 스티치를 작업한 따뜻하고 의미있는 상품이다.

한편, 아이헤이트먼데이는 ‘누구나 싫어하는 월요일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것을 만들자’라는 모토 아래 2011년 탄생한 국내 패션 양말 브랜드로 재미있는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내구성이 우수한 패션 양말을 선보이며, 2018년에는 이노션 월드와이드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덜어 줄 수 있는 ‘점자 양말’을 선보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상품을 기획하는 글래드 호텔이 이번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양말을 제작한 패션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와 함께 겨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올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포근한 혜택과 함께 글래드 호텔에서 따뜻한 겨울 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