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어 3회 수상...중소기업 최초 ‘명예의 전당’ 헌정 예정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1’은 (사)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며, 올해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에이치피앤씨가 수상한 ‘혁신성장’ 대상은 기업의 업종, 규모와 관계없이 혁신성장을 위한 경영활동 및 성과가 우수하고 발전가능성이 큰 조직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포상추천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사)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회장의 승인으로 선정된다.
㈜에이치피앤씨는 지난 2018년 경영품질 기술혁신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020년 경영품질 대상과 금번 수상까지 총 3회 이상 수상하며 중소기업으로써는 최초로 내년 명예의 전당에 헌정이 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이치피앤씨 김홍숙 대표는 “평소 사회적 공헌 활동과 투명경영을 실행하고자 힘써왔는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감염관리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소독제 전문기업로서의 책임·소명의식을 가지고 전염·감염 예방 제품을 개발·공급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ESG 경영에도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에 설립된 ㈜에이치피앤씨는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화장품 공장 증설 및 설비의 자동화를 구축시키며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켰다. 또한, 병원용 소독제 부문에서도 수입 판매와 더불어 자체 생산 판매를 위하여 생산 공장을 신설 중에 있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에이치피앤씨의 제조능력과 자체 R&D 역량을 바탕으로 전염성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엔지셉트 손소독제 및 엔지셉트 플러스 와입스(환경소독티슈) 등의 제품 생산을 통해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며 사회 공헌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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