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의 인지도 향상 및 메이저 웹툰 플랫폼으로의 리포지셔닝 목표”

탑툰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유한 메이저 웹툰 플랫폼으로 리포지셔닝하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퀄리T, 리얼리T, 버라이어T 등 티나는 게 많아 TOP이라고 부른다’는 카피를 내세워 TOPTOON의 브랜드 네임과 각종 T로 끝나는 탑툰의 장점을 연결짓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탑툰의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영어권을 겨냥한 ‘탑툰 플러스’, 탑툰 대만 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일본, 중국,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콘텐츠를 서비스 중이거나 예정하고 있는 글로벌 탑툰의 위상과 비전을 표현했다.
광고는 트렌디하고 힙한 무드를 드러낸다. 타 웹툰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탑툰의 유니크한 콘텐츠와 끊임없이 새롭고 대범한 시도를 추구하는 탑툰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하고 있다. 광고 제작사 측은 탑툰을 통해 또 다른 세계인 웹툰 속으로 빠져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탑툰 관계자는 “광고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TV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탑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며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향후 추가될 다양한 라인업의 콘텐츠로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200편 이상의 웹툰 및 웹소설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탑툰은 국내외 5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기준 588억 원의 매출고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규모에 걸맞은 활발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