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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이비커머스, ‘2021 강원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입력 2021-11-09 16:42

밀키트 브랜드 ‘담아’ 수요 급증으로 강원도 영월 생산공장 설립 예정

와이에이비커머스, ‘2021 강원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벤더사 ㈜와이에이비커머스(대표 양창범)가 지난 11월3일 춘천에서 개최한 ‘2021 강원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1 강원중소기업인대회’는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하반기 도내 최대 경제 분야 시상식이다.

중소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기업 지원에 앞장선 지자체·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전달하는 강원중소기업지원대상으로 구성된다.

㈜와이에이비커머스는 500여명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및 백화점 팝업매장과 지역단위 축제의 기획-운영-관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유통벤더사로 소상공인의 전문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컨설팅,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홍성협 사업총괄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소상인들과 연계하여 연구개발 해오던 밀키트 브랜드 ‘담아’의 메뉴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내년 3월 생산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에 생산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양지원 부사장은 이태리의 명품 그리고 장인정신 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담긴 종합 식품공장 ‘이태리 방앗간’은 소상인들과 함께 개발하여 판매 중인 ‘담아’의 밀키트 제품군과 고속도로 휴게소와 전국 유명관광지의 대표 간식 ‘찍떡찍떡’, 퓨전 한과와 건강기능성 조청류의 생산설비 확충으로 그동안 출시와 함께 일찌감치 매진됨으로서 끼쳐드린 불편과 고객의 추가 수요를 감당해내지 못한 영업손실 극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전했다.

더불어 브랜드를 확장하고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밀키트, HMR 등을 정기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종합 유통사 ㈜와이에이비커머스그룹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맨땅(MD)의 박진호 본부장은 “여러가지 토핑과 함께 비벼먹는 입술모양의 카스텔라 전문점 ‘카스테라키스’의 브랜드 런칭이 임박했다”며 “내년 6월까지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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