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에서 다양한 M&A 프로젝트 수행하며 성공적인 인수합병 이끌어

할리스는 이종현 대표가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안목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할리스의 대내외적 성장을 이끌 최적임자로 판단,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현 대표는 KG그룹에서 다년간 브랜드 전략과 다양한 M&A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공적인 기업 인수합병을 이끌었다. 지난 2020년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에서 최고 재무책임자를 역임한 후 새롭게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종현 대표이사는 KG그룹 가족사이자 동종 외식업계인 KFC에서 CFO(재무 책임자)와 CMO(마케팅 책임자)를 동시에 역임하며 KG그룹 인수 후 KFC 기업가치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9년 KFC가 한정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닭껍질튀김’ 개발의 선봉장 역할을 맡아 마케팅 역량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