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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블랙배럴’ 국내 출시 기념 팝업행사 오는 13~14일 진행

입력 2021-11-10 15:40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제임슨 블랙배럴(Jameson Black Barrel)’의 국내 출시 기념 팝업행사 ‘배러 블랙 데이(Better Black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의 프리미엄 라벨인 제임슨 블랙배럴은 곡물 위스키 원액(Grain Whiskey)이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Pot Still Whiskey)와 높은 비율로 블렌딩 되어 크리미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특히, 아이리쉬 위스키 특징인 세 번의 증류 이후 두 배로 탄화된 배럴이 만나 풍부하고 복합적인 부드러움으로 완성도 높은 풍미를 선사한다.

출시 이후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에서 더블 금메달을, 아이리쉬 위스키 어워드에서 2017년과 2019년, 두 번 최고의 블렌디드 아이리쉬 위스키로 선정된 바 있다.

제임슨 블랙배럴 국내 출시 기념 팝업행사는 서울 압구정에서 11월 13일, 14일 양일간 운영된다. 팝업행사 ‘배러 블랙 데이(Better Black Day)’는 제임슨 블랙배럴의 히스토리와 제조 과정 및 유니크한 브랜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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