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2017년, 런던과 코펜하겐, 브뤼셀, 뮌헨에 매장을 오픈하며 론칭을 알렸고 현재 유럽 전역에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더 현대 서울과 가로수길 두 곳에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온라인 스토어는 남성과 여성, 키즈를 위한 아르켓의 전 제품군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모던 데이 마켓으로 꾸며진다.
아르켓의 매니징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한국에서 세 번째 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한국은 아르켓 컬렉션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는데, 온라인 사이트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켓은 지속 가능성과 순환하는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좋은 디자인의 일상의 물건들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목표로 기능성을 갖춘 아름다움이라는 북유럽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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