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장은 국제 규격 야외 2개 면과 실내 1개 면으로 조성됐다.
오픈 기념으로 스포츠 전문 매체 STN SPORTS의 케이블 채널 편성을 통해 풋살 동호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쓰리톱’의 ‘국대가 간다’ 프로젝트가 지난 6일 로꼬풋살스타디움 광명점에서 진행되었다.
풋살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뤄진 국대FS 선수들과 강우열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좋은 구장이 새로 생겨서 기쁘다. 자주와서 운동하고 경기하고 싶은 구장이다.”라고 말했다.
로꼬풋살은 유소년 풋살 전문 클럽 AAFC, 롯데 쇼핑 광명점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유소년 회원, 학부모, 축구 꿈나무, 동호인, 선수들까지 풋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총괄 박상철 이사는 “풋살 커뮤니티 ‘모두의풋살’을 통해 오픈 소식이 전해져 준비한 할인 행사가 3일만에 완판되었다. 풋살장을 찾아주신 어린이 회원, 학부모, 동호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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