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생활맥주의 직영점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마시자! 지역맥주’ 제 18차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18차 ‘마시자! 지역맥주’의 주인공은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다.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2019년 통영에서 문을 연 양조장으로, 독일의 정통 양조방식을 도입해 독일 맥주 그대로의 맛을 구현하고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통영 관광특구인 미륵도의 바닷가 마을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독일식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어, 채널A 도시어부 등 여러 방송에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8차 ‘마시자 지역맥주’에서 선보이는 라인도이치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는 필스너, 골든에일, 헬레스, IPA, 바이젠이다. 이 중에서 바이젠은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바나나향이 특징으로 라인도이치를 대표하는 맥주다.
라인도이치 브루어리의 손무성 대표는 “독일에는 아무리 작은 마을이더라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과 대표 맥주가 있다. 라인도이치도 통영을 대표하는 지역 양조장으로서 전국 소비자 분들과 만나기 위해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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