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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라인도이치’ 양조장과 협업 상생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1-11-15 08:51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생활맥주의 직영점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 제 18차 행사. 이미지=생활맥주 제공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 제 18차 행사. 이미지=생활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생산되는 수제맥주를 생활맥주의 직영점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마시자! 지역맥주’ 제 18차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18차 ‘마시자! 지역맥주’의 주인공은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다.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2019년 통영에서 문을 연 양조장으로, 독일의 정통 양조방식을 도입해 독일 맥주 그대로의 맛을 구현하고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통영 관광특구인 미륵도의 바닷가 마을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독일식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어, 채널A 도시어부 등 여러 방송에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8차 ‘마시자 지역맥주’에서 선보이는 라인도이치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는 필스너, 골든에일, 헬레스, IPA, 바이젠이다. 이 중에서 바이젠은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바나나향이 특징으로 라인도이치를 대표하는 맥주다.

라인도이치 브루어리의 손무성 대표는 “독일에는 아무리 작은 마을이더라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과 대표 맥주가 있다. 라인도이치도 통영을 대표하는 지역 양조장으로서 전국 소비자 분들과 만나기 위해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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