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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친친디그룹-앤서, 상업용 부동산 NFT 셰어딜 플랫폼 ‘스테이션 블록’ 개발

입력 2021-11-15 14:01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193억3000만달러(약 22조9400억원)로, 2019년 연간 투자액(149억9000만달러) 대비 28.9% 확대됐다.

개발 프로젝트를 디지털 트윈으로 재현한 NFT 기반 가상 부동산 시장까지 동반하여 성장하게 된다면 5년내 50조 관련 시장 규모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자산개발관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CCD친친디그룹(대표 서동원, 윤나겸)과 블록체인 및 금융 보안 솔루션 전문 개발사 앤서(대표 박준형)는 상업용 부동산 NFT 셰어딜 플랫폼 '스테이션블록'을 개발하였다.

스테이션블록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로 정보의 비대칭과 투자상품을 마이크로화 하여 글로벌 유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체불가토큰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며 상위 1%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오던 상업용 부동산에 이제 일반인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테이션블록은 부동산 PM,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와 IT 전문 인력들이 내재화 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스테이션블록 관계자는 "향후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쿠팡이 되기 위한 투자 파트너 네트워킹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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