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대표 지역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 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정완컴퍼니는 2021년에 창업하여 홀로그램 전문 브랜드 홀로웨이(Holoway)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으로 행사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도 직접 시연을 하며 활용 범위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
정완컴퍼니가 홀로포테이션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한 Gategram은 원격 환경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게임 현장이나 쇼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광학미러를 적용한 Floatgram은 공공 데이터와 연계하거나 의료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고도화 가능하다.
정완컴퍼니 최정완 대표는 “홀로그램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직접 제조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익산 뿐만 아니라 전국 기업의 마케팅이나 박물관, 과학관 전시 등에 사용되는 B2B 판매를 하였으며 소형 제품인 Juniorgram을 개발하여 교육시장 및 홀로그램 액자 등 B2C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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