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인정받고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트래픽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중소기업 기준 최대 인원 채용 예정, 산업기능요원 입사자들의 개발 환경 지원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일정 기준을 갖춘 인원에 한해 군 복무 대신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 산업체에서 근무하며 생산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넛지헬스케어㈜는 인력, 매출액 등 병무청이 규정한 세부 자격요건 평가를 모두 통과해 지난 8일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넛지헬스케어㈜는 올 하반기에 진행 중인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과 더불어, 산업기능요원까지 채용 인원을 확대하며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원 가능한 직무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iOS 등 총 4개의 개발 직군으로, 중소기업 기준에서 채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해당 제도를 통과한 입사자는 캐시워크 개발에 참여해 대한민국 TOP 10 안에 드는 대규모 트래픽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패기와 열정을 가진 개발자들과 함께 캐시워크 사용자 경험 개선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넛지헬스케어㈜에서 근무하는 동안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산업기능요원의 권익 보호 및 개발 환경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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