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조 9805억이었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올해 이미 5조 원을 넘겨 약 40%의 성장세를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 중이다.
이에 바이오웨이브는 보유 중인 그린바이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치열해진 국내 브랜드 시장에서 스타브랜드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웨이브 관계자는 “치열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식은 결국 제품력.”이라며 “원료 단계에서부터 설계된 독자개발 원료를 이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제품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라며 신규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바이오웨이브는 15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연구진이 모여 만든 바이오기업으로, 화장품, 건식, 의약품 원료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차년도 본사 확장과 동시에 사업영역 확대로 완제 사업에도 뛰어들 예정이다.
이미 그린바이오 분야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원료 시장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바이오웨이브가 건강기능식품 완제 시장에서도 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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