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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서귀포, 겨울방학및 겨울 여행을 위한 다양한 행사 선보여

입력 2021-11-19 10:45

-'제주 살아보기’ 트렌드 열풍으로 보다 알찬 구성과 혜택으로 장기 숙박 상품 강화
-겨울 방학 맞이 이색 체험 혜택이 포함된 ‘제주 감귤 따러 갈래’ 패키지 선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켄싱턴리조트 서귀포가 겨울방학 및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고객 맞춤형 중심으로 구성된 2가지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남단 체험감귤농장의 감귤따기 체험 이미지
최남단 체험감귤농장의 감귤따기 체험 이미지
‘제주 살아보기’ 콘셉트의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와 ‘제주 보름 살기 패키지’는 2022년 2월 28일(월)까지, 감귤 수확 체험이 포함된 ‘제주 감귤 따러 갈래 패키지’는 2022년 1월 28일(금)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살아보기’ 콘셉트의 패키지는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혜택들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숙박일, 조식 포함 여부는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새콤달콤한 감귤을 직접 수확해서 맛보는 감귤 따기 체험은 겨울 제주 여행 중에서도 이색 체험거리로 손꼽힌다. 감귤 수확 시기를 맞이해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30박, △애슐리퀸즈 가든뷰 모닝 뷔페 15회(2인), ‘제주 보름살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5박, △애슐리퀸즈 가든뷰 모닝 뷔페 7회(2인)가 기본 구성이다. 공통 혜택에는 △아메리카노 2잔(박당 1회), △켄싱턴 직소 퍼즐 1개, △웰컴 과일 세트 1회, △데일리 클리닝 서비스, △침구 추가 무료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예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또한 겨울 방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주 감귤 따러 갈래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최남단 감귤 체험 이용권 3인(성인2인, 어린이1인), △애슐리퀸즈 모닝 뷔페(성인2인, 어린이1인), △제주 시그니처 음료 2잔으로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관계자는 “살아보기 체험 열풍이 지속되면서 현재 리조트 전체 객실의 10%가 장기 숙박 고객이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과 불필요한 부분을 구분해 장기 숙박 패키지 상품을 강화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리조트에 투숙하시면서 보다 편안한 제주 여행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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