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인코리아 자회사로 편입후 자체브랜드로 유통키로

유라인코리아는 그동안 참존화장품 등에 자사가 제조한 마스크를 전량 OEM 납품해왔으며, 유라인의 톤업핏 마스크는 일명 장나라마스크로 불리면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유라인코리아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비케이탑스는 그동안의 MRO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하고 있는 자사의 온오프 유통망을 활용해 자체브랜드로 마스크 유통사업을 직접 전개할 예정이다.
비케이탑스는 정상용대표는 “당사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 자체 브랜드로 직접 판매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유라인코리아의 생산시설을 활용한 백신 관련 등 제품의 확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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