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먹깨비–오창과학단지아파트 협의회,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1-11-19 17:45

사진: (좌)오창과학단지아파트 협의회 회장 김중제, ㈜먹깨비 대표이사 김주형(우)
사진: (좌)오창과학단지아파트 협의회 회장 김중제, ㈜먹깨비 대표이사 김주형(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먹깨비(공동대표 김도형, 김주형)와 오창과학단지 아파트협의회 김중제 회장은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 생활컨시어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생활 편의 서비스 활성화와 오창읍 내의 원활한 서비스 안착을 위한 홍보에 협력함을 약속하였다.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충북지역의 혁신 신성장 거점 지역을 연계한 광역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으로 ㈜먹깨비는 생활컨시어지 O2O 플랫폼 개발과 운영사로 선정되었다.

‘먹깨비프렌즈’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편의 요청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먹깨비프렌즈 헬퍼(Helper)로 참여하여 대신 수행해주는 도우미로 수익을 낼 수 일자리 공유형 플랫폼으로 12월 중 오창읍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먹깨비 김주형 대표는 ‘생활컨시어지 플랫폼 ‘먹깨비프렌즈’는 지역 내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전기자전거 근거리 배달, 주민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배달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일자리 나눔을 통한 공동체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