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론마을은 교육·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대상 돌봄센터이다. 동아리 램프 소속 대학생들은 이날 노부모, 편부모,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의료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유행성 질병 예방, 건강·위생 관리, 치아관리 체험, 코로나-19 감염증 대처와 같은 의료봉사와 색종이 접기 등 돌봄 프로그램을 펼쳤다. 아이들은 대학생 언니와 오빠들과 1:1로 이야기하고 놀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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