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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덕·창동서 '알짜 스타트업 마켓' 개최

입력 2021-11-23 17:45

서울창업허브, 공덕·창동서 '알짜 스타트업 마켓'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SBA 운영, 대표이사 김현우)는 스타트업 경영 조기 안정화 지원 및 서울창업허브 활성화를 위한 ‘서울창업허브 마켓’을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동 2곳에서 1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스타트업 제품 판매전이 진행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서울창업 허브 공덕’에서는 제품화지원센터 · 키친인큐베이터 수혜기업 우수제품(23개사 내외)을,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뉴미디어 마케팅 지원사업’ 중 뷰티분야 수혜기업 및 입주기업 우수 제품(12개사 내외)을 전시 및 판매한다.

서울창업허브 제품화 지원센터는 제품 개발 및 양산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돕고 잠재력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제품 초도양산,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 ‘서울창업허브마켓’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하며,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한 기업과 지원사업 수혜기업 중 일부는 ‘라이브 커머스’로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사’도 힘을 보탠다. △K퀸즈 활용, △K푸드, △K메이킹, △K뷰티 지원 사업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 SNS마케팅 등 협력한다.

한편 서울창업허브는 마켓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경우 23일(화)~26일(금)에 ‘서울창업허브 공덕’에 방문하여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마켓, 스타트업)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려주면 된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현장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를 진행, 이 외에도 구매수량 및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태훈 서울창업허브 본부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에는 전시 및 판매 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여러 아이디어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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