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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데일리,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유라와 제휴

입력 2021-11-30 16:10

연말까지 무료시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원두데일리,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유라와 제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구독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는 이번 제휴로 원두데일리 고객들이 유라(JURA)의 500만원대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매월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원두데일리는 이번 협력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유라 커피머신 무료시음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원두를 함께 구독하거나 장기 렌탈을 할 경우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유라는 정통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로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자동 커피머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라 커피머신은 에이치엘아이(HLI)가 국내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오피스 전문 커피 구독경제 업계에서는 최초로 원두데일리와 제휴하게 되었다.

‘사무실로 찾아오는 유명카페 커피’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원두데일리는 프릳츠,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등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카페의 로스팅 원두와 커피 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유라의 고급 커피머신 4종을 포함해 칼렘, 닥터커피, WMF 등 총 13가지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원두데일리 정새봄 대표는 “오피스 커피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라와 협력을 통해 고가의 명품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 경험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B2B 시장 내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향후 B2C 잠재고객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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