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쏘몰 이뮨은 독특한 이중복합제형으로 흰 정제에는 요오드, 노란 정제에는 철과 판토텐산, 엽산이 들어있고 이외 14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액상에 담겨 있다.
두 알의 정제를 오렌지빛 액상과 함께 섭취하는 방식이라 물을 구하기 힘든 야외 활동에서도 쉽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부터 과거 홍삼과 한약을 마시고 새벽 골프에 나섰던 4050세대까지 오쏘몰 이뮨을 찾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측은 ‘취향 소비’라는 트렌드를 잘 캐치한 마케팅 전략을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큰 동력으로 꼽았다.
실제로 오쏘몰 이뮨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지속 선보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이 팝한 컬러감으로 해석한 드로잉 에코백과 Meg의 감각적 무드를 담은 보자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 대신 리유저블 아이템을 굿즈로 제안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선물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오쏘몰 이뮨은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14일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일 체험분을 추가 증정하는 기획팩을 출시한다. 기간 한정 기획팩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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