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약 90% 장학수혜 혜택 제공…수혜 학생 해마다 증가

입력 2021-12-13 09:02

숭실사이버대, 재학생 학업증진 위해 풍성한 장학혜택 제공... 교육만족도 높여
곽지영 처장, “장학수혜 학생 해마다 증가... 장학혜택 수요 더욱 늘려나갈 것”

숭실사이버대학교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
숭실사이버대학교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기독교 정신 바탕의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숭사인(人)’을 위해 풍성한 장학혜택을 마련하며 높은 교육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전교생 장학수혜를 목표로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에 대한 이중수혜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장학금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소득연계형 국가장학(1유형)과 고졸 후 학습자 국가장학(희망사다리2유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손자녀, 제대군인 보훈장학, 북한이탈주민(새터민) 한겨레장학 등이 손꼽힌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장학제도로 일반전형, 학사편인전형, 산업체위탁교육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입학 시 제공되는 입학장학과 기탁장학, 일반기탁장학(학과·동문회·총학), 성적장학, 추천장학(공로, 교직원추천 등), 학학장학(고등학교협정장학, 대학협정장학) 등의 일반장학이 있다.

이어 사회배려장학으로는 군가족장학, 예비역 장학, 장애인장학, 통일숭실 등의 배려장학, 가족장학과 교직원 가족장학, KCU 사랑가족장학, 교역자장학, 봉사장학 3종, 학과기여장학, 홍보기여장학 등의 백마장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100% 등록금이 면제되는 성적수석장학 외 입학금 면제 및 등록금 최대 50%의 감면 혜택(각 장학제도 별 상이)이 주어진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교생 장학수혜 제공을 통한 학업증진 활성화를 목표로 국가장학금을 포한한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며 “장학수혜 학생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20년 총 장학수혜 학생은 11,827명에 달하며, 전체 학생 수 대비 장학금 수혜자 비율 역시 88.9%(※기준학기:1학기+2학기+계절학기/시간제등록생 제외)에 육박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 제도를 마련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4년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평생교육 증진에 앞장서 온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다년간의 온라인 교육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LMS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스마트 교육커리큘럼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숭실대, 연세대 등 70여 개 대학과의 온라인 학점 교류를 시행 중으로,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무기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만의 특화 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음악학과와 금융자산관리학과, 환경안전공학과를 신설한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총 4개 학부 23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