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눔이 진행 된 연탄은 총 1,250장으로 핫시즈너 기획관리팀 11명이 방문하여 배정된 가구로 직접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담당자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책임지고 있는 ㈜핫시즈너에서 구룡마을 연탄봉사를 통해 매운맛과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갔다”며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봉사활동”이었다며 공식 홈페이지 나눔이야기에 공유했다.
핫시즈너 담당자는 “연탄나눔 활동을 핫시즈너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뜻깊었고, 구룡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엽기떡볶이의 브랜드 서포터즈인 ‘엽포터즈’와 단체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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