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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르, 발열감지 등하원 시스템 ‘아이보안관’ 출시

입력 2021-12-08 09:40

위미르, 발열감지 등하원 시스템 ‘아이보안관’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남 창원 소재 위미르가 발열감지 등하원 시스템 ‘아이보안관’을 개발 출시했다.

이번 위미르 출시한 아이보안관은 발열감지가 가능한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발열감지와 얼굴인증을 통한 등하원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발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이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보조수단으로 활용되며 서비스 이용자 중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인증을 통해 등하원을 관리하여 학부모들에게 제공해 자녀들의 발열정보 및 등하원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정보들은 서비스 이용자들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방지하고자 구축한 보안체계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한 후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출시 준비 중에 있어 차후에는 기업들의 출퇴근 관리와 발열감지를 병합한 출입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미르는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며 “학부모들의 자녀 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나아가 보다 나은 안심서비스 운영 환경을 마련하고 본 서비스를 확대하여 기업들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을 최적화 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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